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09. 10. 16. 인천&아츠 연말까지 3편 연속공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인천&아츠가 지원한 수준높은 예술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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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츠는 2월 인천지역 예술작품 가운데 작품 3편을 선정해 10월부터 12월까지 다달이 공연을 갖는다.
첫 번째 무대가 열리는 31일에는 임미희 오페라단의 <영화 속의 아리아>가 선보인다. 공연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영상과 해설을 통해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을 소개한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두 번째 무대는 구보댄스컴퍼니의 <피론의 돼지>로 현대무용과 재즈 댄스,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춤사위가 가미된 실험적 무용극이다. <피론의 돼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극단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드러나는 인간 내면의 본질을 풍자한 작품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교육적인 메시지와 함께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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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지막 세 번째 무대는 12월5일 인천챔버오케스트라의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로 진행된다. 우리에게 친근한 음악가인 멘델스존의 탄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그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쉽고 명쾌한 해설을 덧붙여 관객들에게 멘델스존의 음악세계를 깊이 있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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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32)420-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