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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츠가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구보댄스컴퍼니의 ‘피론의 돼지’공연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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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대무용과 재즈 댄스,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춤사위에 연기와 극적인 요소가 더해진 실험적 무용극이다.

7일에는 오후 7시에, 8일에는 오후 5시에 각각 공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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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관람료는 일반 2만원, 청소년 1만원으로, ▶Culture Leader 유료회원, 20인 이상 단체 및 초?중?고교생 30% 할인▶장애우 및 국가유공자, 고엽제후유증판명자 50% 할인▶다자녀 우대 아이모아카드, 인천세계도시축전 티켓 소지자 20% 할인이 이뤄진다.

기타 공연문의 및 예매는 ▶엔티켓(1588-2341) www.enticket.com▶구보댄스컴퍼니 032-513-7802▶인천&아츠 사무국(032-420-2027~8) www.incheonarts.com으로 하면 된다.

ㅁ기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