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09. 12. 17. 춤전용 M극장 베스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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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강남구 개포동에 자리한 춤전용 M극장이 올해 출품된 젊은 안무가들의 창작품 가운데 주목해야 할 작품 8편을 선정해 소개하는 '베스트 레퍼토리 공연'을 22-27일 펼친다.
22-23일에는 장구보(구보댄스컴퍼니)의 '루머, 그 친절한 살인극', 장미란(장미란 댄스 프로젝트)의 '좁은방', 이영일(201댄스프로젝트)의 '꽃의 몸', 노해진(디딤무용단)의 '사월(死月)을 버렸다-단종'이 공연된다.
26-27일에는 이정화(밀물현대무용단)의 '몸의 문', 태혜신(태혜신 카르마프리무용단)의 '카르마프리양과 거울', 서경희(임현선무용단)의 '백만송이 한송이', 윤정아(Jay dance project무용단)의 '기억상실증'이 무대에 오른다.
2만원(학생 1만원). ☎02-578-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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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평론가회는 26일 오후 2시 대학로 서울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춤의 환경변화와 춤 지원정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성기숙 한국춤평론가회 회장, 무용 평론가 심정민 등 현 정부의 춤정책을 평가하고, 춤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무용평론가 이종호 전 연합뉴스 상무가 사회를 맡고, 육완순 한국현대무용진흥회 회장, 국수호 디딤무용단 예술감독, 김학선 성균관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02-74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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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hyun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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