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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09. 6. 16. [인천/경기]인천종합문예회관 25일부터 댄스 페스티벌

  • 작성자구보댄스
  • 작성일2015-02-11
  • 조회수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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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예회관은 춤꾼과 관객이 하나로 어울릴 수 있는 댄스 페스티벌인춤추는 도시-인천을 마련한다. 25일 오후 7시 반과 28일 오후 4시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는 3개 팀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10여 개 댄스팀의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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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부 특별공연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구성된 ‘LDP 무용단김주성 IDEA 댄스컴퍼니’, 인천시립무용단 상임단원 박성식 씨가 출연한다. 28일의 2부 특별공연에는김수정 & 워터드롭 댄스컴퍼니’, ‘구보댄스컴퍼니’, 인천시립무용단 상임단원 박은진 씨 등이 나온다. 이들은 현대무용, 전통무용 등의 창작품을 선보인다. 특별공연 관람료는 R 1만 원, S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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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엔 전통무용, 발레, 현대무용, 벨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공연인릴레이 댄스 3시간 동안 이어진다. ‘노종선
풍물단’, 인천시립무용단, ‘하쇼하 벨리댄스’ ‘천사발레단 10개 무용단이 길거리 공연을 펼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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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예회관은 지난해 인천에서 활동하는 무용가와 무용단체 위주로 이 같은 춤 축제를 처음 열었고, 올해엔 서울에서 활동하는 무용가와 무용단체도 초청한다. 인천종합문예회관 측은즐거울 때 어깨춤이 절로 나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춤을 확산하면서 국내 춤 흐름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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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20-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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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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