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10. 8. 6. 내일 ‘부평 정명 700주년’ 기념 공연
부평역사박물관은 7일 오후 8시 부평역사박물관 야외 상설무대에서 부평 정명(定名) 700주년 기념 토요 상설공연으로 현대무용과 비보잉(B-Boying)이 함께 어우러진 구보댄스컴패니의 휴머니즘(Humanism)을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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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 공연은 비보잉과 우리 가락이 어우러진 퓨전 퍼포먼스 ‘백야행’ 및 현대화 된 기계문명 속에서 인간다움과 이상적인 나라를 그리는 ‘유토피아를 꿈꾸십니까?’를 비롯, 시샘으로 인해 파괴되어가는 인간들을 그린 ‘바이러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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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펼치는 구보댄스컴퍼니는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뜻을 모아 2000년에 창단한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실험적인 창작 작품은 물론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예술 대중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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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봉기자 mhbok@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