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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10. 8. 5. [소식]부평역사박물관 토요 상설공연 휴머니즘 펼쳐져

  • 작성자구보댄스
  • 작성일2015-02-11
  • 조회수12103

인천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역사박물관 야외 상설무대에서 부평 정명(定名) 700주년 기념 토요 상설공연으로 현대무용과 비보잉(B-Boying)이 함께 어우러진 구보댄스컴패니의 '휴머니즘(Humanism)'을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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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7일 오후 8기 비보잉과 우리 가락이 어우러진 퓨전 퍼포먼스 '백야행'과 현대화된 기계문명 속에서 인간다움과 이상적인 나라를 그리는 '유토피아를 꿈꾸십니까?'비롯해 시샘으로 인해 파괴되어가는 인간들을 그린 '바이러스'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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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펼치는 구보댄스컴퍼니는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뜻을 모아 지난 2000년에 창단한 전문예술법인단체이다.

또 실험적인 창작 작품은 물론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예술 대중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기존의 난해한 형식의 순수 무용장르에서 벗어나 모두가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고 누구나 한번쯤 인간다움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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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부평역사박물관(032-515-6471)이나 홈페이지(www.bphm.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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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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