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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11. 6. 7. 춤추는 도시-인천, 축제서 춤매력 푹~

  • 작성자구보댄스
  • 작성일2015-02-13
  • 조회수10423

오는 20일부터 4개무대서 현대발레ㆍ밸리댄스ㆍ무용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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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춤추는 도시 - 인천’은 아름다운 춤 예술을 향유하기 위해 인천의 춤꾼과 일반인들이 하나 돼 모인 인천의 새로운 축제다.

열린 무대, 열린 공연을 지향하는 ‘춤추는 도시 - 인천’은 총 4개의 무대로 구성이 된다. 먼저 6월10일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공연 ‘가지 푸른 나무’는 인천시립무용단을 대표하는 단원들의 솔로 무대와 인천과 중앙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무용가들을 만날 수 있다. 와 함께 현대발레 안무가 김경영을 초빙해 만든 인천시립무용단의 창작 작품 ‘신출귀몰’을 감상 할 수 있다. 지역의 춤 문화를 선도하는 이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격조 있는 춤사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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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무대는 여러 무용이 쉼 없이 진행되는 ‘릴레이댄스’다. 현대무용과 밸리 댄스, 어린이 발레 등 장르와 연령을 초월해 진행되는 공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파격이다. 또 길거리 공연이나 난장처럼 무용가와 관객이 자유롭게 왕래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무용을 즐기고 느낄 수 있다. ‘춤추는 도시 - 인천’의 세 번째 무대인 ‘우수단체 레퍼토리’는 6월12일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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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지역에서 무용예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들이 모여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서울와이즈발레단, 이은주 무용단, 구보댄스컴퍼니 등 쟁쟁한 무용단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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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를 장식할 인천을 빛낼 차세대 무용가전은 미래인천의 춤을 이끌어 갈 차세대 무용가들을 만날 좋은 기회이다.
6월15일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무대에서는 인천시립무용단을 책임질 신입단원들과 2010~2011년 동안 전국 규모의 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무용 유망주들, 그리고 인천시립무용단에서 운영 중인 ‘무용교실’을 수강하는 시민무용가들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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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영 기자 ug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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