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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11. 6. 7. 향토 춤꿈들의 사위, 미추홀 수놓다

  • 작성자구보댄스
  • 작성일2015-02-13
  • 조회수9692

4 '춤추는 도시-인천' 10일부터 종합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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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춤추는 도시-인천'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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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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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김영준기자]무용
페스티벌 '4회 춤추는 도시-인천'이 오는 10일 개막해 1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인천시립무용단이 주관하는 '춤추는 도시-인천'은 지역에서 활동중인 무용인들간의 다양한 협업·공연을 통해 지역 무용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10일 오후 730분 소공연장에서 열릴 개막
공연인 '가지 푸른 나무'는 시립무용단원들과 지역·중앙에서 활발히 활동을 펴고 있는 솔로 무용수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다. 또한
현대 발레 안무가 김경영의 창작 작품 '신출귀몰'을 시립무용단의
몸짓으로 감상할 수 있다.

11일 오후 7시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두 번째 무대는 여러 무용단이 쉼 없이 무대에 오르는 '릴레이 댄스'이다. 현대무용과
벨리댄스, 어린이 발레 등 장르와 연령을 초월해 진행된다.

12일 오후 5시 소공연장에서 개최될 축제 3일째
공연은 '우수단체 레퍼토리'를 테마로 진행된다.

서울 와이즈 발레단, 이은주 무용단, 구보댄스컴퍼니
등 쟁쟁한 무용단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무용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 무대는 '인천을 빛낼 차세대 무용가전'으로 구성됐다. 15일 오후 730분 소공연장에서 열릴 폐막 무대는 시립무용단의 신입 단원들과 최근 전국 규모 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무용 유망주들, 시립무용단에서 운영 중인 '무용교실'을 수강한 시민 무용가 등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시립무용단 관계자는 "지역에 산재한 무용가들과 시립무용단의 합동 공연을 통해 인천의
무용 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032)420-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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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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