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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수) 동산고등학교 강당에는 450명 가까이 남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5교시에는 <커뮤니티 댄스> 시간을 통해서 움직임을 통한 1차원, 2차원, 3차원 움직임 표현과 주어진 속담을 갖고 그룹별 스토리텔링을 통한 과거, 현재, 미래 표현하기 등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움직임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많이 벅차긴 했지만 이어지는 무용공연을 통해서 더욱 움직임의 신비한... Read More

9월 18일(월) 신현여자중학교 자유학기제 <공감, 사회적경제 만들기>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의 이론적 배경과 사례에 대한 교육 그리고 실제 사회적기업을 탐방하는 시간을 통해서 이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사회성을 포함한 기업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이나 특성에 대해 잘 몰랐던 학생들이 마지막 시간이 되자 적극적으로 모의창업을 하는 적극적인... Read More

9월 16일(토) 부평여자고등학교와 검단고등학교 두 군데 거점 학교에서 동시에 <인문학적상상여행>이 진행되었습니다. 부평여자고등학교에서는 <미추홀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이라는 공연과 체험시간이 있었고요, 검단고등학교에서는 <극단 십년 후>가 이어령 작의 “기적을 파는 백화점” 낭독공연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감수성은 말로 해서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공연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체험하는 가운데에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9월 15일(금) 부흥중학교 자유학기제 <공감, 사회적경제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론을 ?배워보고 2교시에 창의적이고 즉흥적인 기업 만들어보기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양한 사고적 전환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도전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9월 15일(금) 논현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공연예술 <쇼미니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쇼미니티는 공연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즉흥적으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공연의 완성도에 대한 인식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를 배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선으로 설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참여해?준 단체는 <잼댄스컴퍼니>의 ‘달리기’라는 제목의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모습을 다시 한... Read More

9월 13일(수) <구보댄스컴퍼니 17주년 기념> 릴레이 네트워크 ‘언더그라운드 세븐틴’ 여덟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보댄스컴퍼니가 걸어 온 17년의 히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시간보다 참석해 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더욱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라 이 모임을 계속 이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끝까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날의 게스트로는... Read More

9월 11일(월) 신현여자중학교 1학년 <사회적경제>를 선택한 학생들이 해당 지역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문한 기업은 (주)장애인장학사업장으로 친절한 대표님과 직원분들 덕분에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각각 체험한 내용은 건강대첩의 다양한 과즙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과 그것들을 직접 일일이 포장해서 담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으로서 어떠한 역할들을 하고... Read More

9월 9일(토) 거점학교인 해송고등학교에서 해송고등학교 학생은 물론, 도림고, 인천고, 연수고여고, 광성고, 인천고잔고, 인천대건고, 인천여고, 인화여고, 인항고, 옥련여고 학생들이 아침 9시 전부터 강당에 모여들었습니다. 선생님들도 즐겁게 관람한 이 날의 공연은 미추홀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이라는 오페라 공연이었습니다. 학교 현장에 맞게 각색된 공연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주었고 중간에 해송고등학교 선생님이 깜짝 출연을 맡아주셔서 더욱... Read More

9월 4일(월) 신현여자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공감, 사회적경제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은 삼삼오오 모여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회사를 모의창업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해 했지만 점차 그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회사들을 창업하기 위한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스스로 사고하고 만들어가는 시간을 통해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