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0월
2017
언더그라운드 세븐틴 11th
<구보댄스컴퍼니 17주년 기념>릴레이 네트워크 열한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해설과 영상으로 레파토리 <피론의 돼지>를 상영했습니다. ‘세상’이라는 이름의 상징적인 ‘배’안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인간상을 그린 댄스퍼포먼스 피론의 돼지. 해설이 곁들어지니까 훨씬 이해하기가 쉬웠다고 하시네요^^
오늘 게스트로는 <극단 동이> 김병균대표가 함께해 주셨는데요, 이기호 작’의 <사과는 잘해요> 라는 작품을 각색한 일부를 쇼케이스로 볼 수 있었습니다. 연습 중간에 기꺼이 쇼케이스를 위해 시간을 허락해주신 대표님과 배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로에 대한 소개 시간이 지나고 이어지는 소소한 대화가 늦게까지?진행되었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참석을 위해 발걸음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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