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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9월 2017

언더그라운드 세븐틴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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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댄스컴퍼니 17주년 기념>릴레이 네트워크 아홉 번째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 날 보여드린 레파토리 작품으로는 2009년에 초연한<루머, 그 친절한 살인극>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당시 칼럼리스트로 활동하신 김규항씨의 글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당시 평단으로부터 베스트 레파토리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에 최우수 안무가상을 받게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날 초대된 게스트로는 <가야금앙상블 담은>이라는 팀입니다.

전통가야금으로 연주된 창작곡과 전통곡 산조를 들려주셨는데요, 가까이에서 손가락의 움직임과 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릴레리 네트워크는 10월 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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