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8월
2017
언더그라운드 세븐틴 6th
8월 16일(수) 저녁 6시 30분 <구보댄스컴퍼니 17주년 기념> 릴레이 네트워크 ‘언더그라운드 쎄븐틴’ 여섯 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작은 행사에 참여해 주시고 그 뜻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구보댄스컴퍼니 레파토리로 소개해드린 작품은 <무용 보이첵> 이었습니다.
2010년에 제작된 <무용 보이첵>은 게오르크 뷔히너의 미완성 작품을 70분 길이의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지배 이데올로기에 대한 허구를 표현하고자 한 작품입니다.
이 날의 게스트로는 대중음악으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오시고 계신 정유천블루스밴드의 정유천대표님을 모시고 밴드음악에 대한 히스토리를 짧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