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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12. 06. 12. 소문난 춤꾼 신명나게 한판 놀아보자

  • 작성자구보댄스
  • 작성일2015-02-14
  • 조회수9190

이달'춤추는도시 - 인천'공연시립무용단·댄스팀 참가·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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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단원들이'올록볼록 퍼즐플레이' 공연하고 있는 모습.


인천시립무용단과 무용단체, 춤꾼들이 모여 6 인천지역 곳곳에서 신명나는 춤판, 5 '춤추는 도시 - 인천' 선보인다.?

'춤추는 도시-인천' 크게 가지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을 중심으로 인천과 서울,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무용수들이 전통무용과 현대무용, 창작발레 등을 공연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스밈'이라는 부제와 더불어 인천종합문예회관 공연장을 벗어나 인천 전역으로 춤의 매력을 전파한다.?

지난 8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지고 있는 '춤추는 도시 - 인천' 오는 15 오후 730 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우수단체 초청 공연이 이어진다. 현재 우리나라 대표적인 안무가의 작품을 비롯, 인천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작품성이 있는 안무가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인천시립무용단의 단원 안무자적인 역량이 있는 단원의 작품을 선정하여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작품을 무대에서 만나볼 있는 공연은 수준 높은 작품들의 열띤 향연으로 '춤추는 도시-인천' 메인 공연이라 있다. 인천시립무용단 단원 유희선 안무작과 바이브(VIBE)무용단의 <기억2>, 이디엑스투(EDX2) <우리가 잃어버린 > 등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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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무용을 대표하는 무용단체, 무용수들이 즉흥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종합문예회관

오는 16 오후 6·17 오후 5 월미도 공원 분수광장에서는 인천시립무용단이 '올록볼록 퍼즐플레이' 선보인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블록들을 쌓고 부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움직임들이 펼쳐진다. 관객과 함께 신나게 있는 '올록볼록 퍼즐플레이' 놀이형식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어느 샌가 무용과 친숙해질 있게 하는 즐거운 공연이다.

16 오후 7시와 17 오후 4 월미도 야외무대에서는 '밀착춤' 공연한다. 인천의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치는 이번 '춤추는 도시 - 인천'에서 거점지역 하나가 월미도다. 인천시립무용단과 천사무용단, IWDC, 하쇼하밸리댄스가 월미도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무용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오후 3시와 오후 630분에는 부평역 지하광장에서 '지하철역 상설공연' 펼쳐진다.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 무대를 통해 다수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춤을 선보인다.?
오는 22일과 23 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는 즉흥춤 페스티벌이 열린다. 22 오후 730 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는 트러스트무용단, NABI댄스컴퍼니, 인천시립무용단 등이 출연해 즉흥춤의 매력을 발산한다.?

23 오후 7 종합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이재영, 이우재, 나우(NOW)무용단, 바이브(VIBE)무용단, 구보댄스컴퍼니, 인천시립무용단이 출연해 강렬하고 신명나는 즉흥춤을 선보인다.

23 오후 5 종합문예회관 소공장에서는 '특별기획공연-인천을 빛낼 차세대 무용가전' 열린다. 차세대 안무가전은 젊은 무용수들의 릴레이 작품발표의 장이자 미래 인천과 한국의 춤문화를 이끌어나갈 무용가들을 응원하는 기획이다. 거친 발걸음과 정리되지 않는 작품이지만 서슴지 않고 도전과 실험에 정진하는 예술가들의 꿈과 용기를 지원한다. 아이들부터 준프로, 인천시립무용단의 신입단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가들의 열정을 만나볼 있다. 032-420-2736

/조혁신기자 chohs@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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