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14. 5. 12. 춤으로 재탄생한 명화, 그 생생함
부평아?트센터 16~17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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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아트센터 상주 단체인 구보댄스컴퍼니는 16~17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2014년 상반기 창작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춤으로 보는 명화'라는 주제로 19~20세기의 유명한 작품들과 무용의 만남을 통해 현대무용의 친근함을 주고자 기획됐다.
사실주의 장 프랑수아 밀레, 표현주의 에드바르트 뭉크, 초현실주의 화가 라팔 올빈스키, 팝아트 앤디워홀 등 4명의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몸짓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연은 '춤으로 보는 사회'의 후속 기획 시리즈로, 다양한 화가들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표현된 작품을 좀더 생동감 넘치는 시각예술로 표현한 작품이다.
장구보 대표는 "이 작품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온 가족들과 함께 생동감있는 명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 작품을 통해 현대무용을 좀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석 2만원. 문의:032)513-7802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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