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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져가는 비보이문화 활성화를 위해 비보이 댄스 활동

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위해 상상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상상학교’는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고, 인천에서도 5개의 기관이 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그 중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조금 식어져가는 비보이문화 활성화를 위해 비보이 댄스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연간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전문 비보이 강사로부터 무료 비보이레슨이 진행되고, 문화공연관람 및 지역축제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인천의 5개 기관이 연계하여 연합 워크숍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부평아트센터에서 연합으로 공연을 하게 된다.
공연을 위한 안무는 참가자들이 직접 구상하게 되는 등 참가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서 자발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매주 1회 레슨은 토요일 오후 1시-4시까지 연수구청소년수련관과 구보댄스컴퍼니에서 진행된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기에 비보이를 배우고 싶었던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5월 10일까지 선착순 15명을 추가로 모집중에 있다.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고, 문의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pot0924.org/SNS : www.facebook.com/pot0924.org와 청소년사업팀 윤홍설(전화 032-833-2010, 2012)에게 문의하면 된다.

최명삼 기자? |?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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