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15. 5. 15. 구보댄스컴퍼니 22~23일 부평아트센터서 15주년 기념 공연
춤으로 소통하는 전문예술단체인 구보댄스컴퍼니가 창단 15주년을 맞이해 창작 레퍼토리 공연 ‘무용과 사유’를 오는 22일 오후 8시와 23일 오후 5시 인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 무대에 올린다.
인천문화재단의 2015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두 개의 작품이 선보인다. 삶의 짐이란 무게를 지고 살아가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비유한 ‘니체의 낙타’와 기본적인 규범조차 지키지 않고 살아가는 현실상을 꼬집은 ‘네 이웃의 것을 탐하라’ 등이다.
이번 공연은 말리부 탄생 51주년을 맞은 쉐보레와 함께 한다. 공연 이벤트로 관객들 모두에게 스마트폰 터치펜 등 쉐보레 기념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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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