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댄스컴퍼니 관련 보도자료
2015. 10. 20. 구보댄스컴퍼니, 2015 실버댄스 페스티벌...`나는야 실버스타`
무대 통해 부평구민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전한 여가문화의 전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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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구보댄스컴퍼니(장구보 대표)가 부평구 노년들의 춤 한마당인 ‘2015 실버댄스 페스티벌-나는야 실버스타’ 무대를 22일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개최한다.
이웃사촌으로 만나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췄던 실버댄스 단원들은 지난 두 달 동안 맹연습을 진행했다.
이들이 무대에 올릴 작품은 ‘꽃 보다 어머니’, ‘춘몽’, ‘아름다운 그녀들’, ‘어느 멋진 날’, ‘우아한 선상파티’ 등이다.
작품 ‘꽃 보다 어머니’는 열심히 사는 어머니의 모습을 장미에 비유해 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춘몽’은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친구들과 조우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밖에도 ‘아름다운 그녀들’은 어린 처녀시절의 순수했던 추억을, ‘어느 멋진 날’은 함께 하며 깨닫는 노년의 원숙미를, 그리고 ‘우아한 선상파티’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난 유쾌한 그들만의 세상을 담아냈다.
김수연 기획실장은 “이번 무대를 통해 부평구민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전한 여가문화의 전형을 제시함과 동시에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실버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부평구 대표 실버 무용단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어 제2의 즐거운 인생을 설계하고 자긍심을 표출할 수 있도록 춤으로 소통하는 연대의 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